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 가이드 1편(클린부스터 2단, 필터, 먼지센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직접 청소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필터 정도만 청소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LG전자 홈페이지에 청소 방법이 안내되어 있지만 내용이 부실하고 직관적이지 않아 제대로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청소하며 터득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 가이드 1편(클린부스터 2단, 필터, 먼지센서)을 공유합니다.

 

 

※경고※
공유하는 내용에는 LG 퓨리케어 2단 공기청정기 청소를 위해 기기를 분해하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기기를 분해하는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단계별 모델, 이미지 출처 : https://www.lge.co.kr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총 4가지 모델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필터와 먼지센서, 클린부스터 등을 청소하는 방법은 모두 동일하기에 일반 1단을 이용하시는 분도, 클린부스터 1단이나 일반 2단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도 공유드리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 가이드를 그대로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오염 물질들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2단

LG전자 에어케어 서비스 가격표, 이미지 출처 : https://www.lge.co.kr

 

 

저희 집에 있는 모델은 LG 퓨리케어(PuriCare)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2단'입니다. LG전자의 가전 세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360도 2단 공기청정기의 에어케어 서비스 가격이 145,000원이네요. 저 정도 가격을 책정해 두고 '서비스'라 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가격표를 보면 무조건 직접 청소해야겠단 마음을 먹게 됩니다. 대략 2~3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145,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2단은 상단의 클린부스터와 중단과 하단 필터, 먼지센서를 모두 청소해야 합니다. 사진과 같이 전원을 넣었을 때 상단이 선풍기 머리처럼 올라가는 것이 클린부스터구요, 앞쪽 보다 뒤통수 쪽의 오염이 굉장히 심각해지는 곳입니다. 청소가 되지 않은 이런 상태로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것이 건강에 더 해롭습니다.

 

 

 

 

★청소 전 안전을 위해 꼭 콘센트를 분리하세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덮개 해체

 

 

상단의 클린부스터를 보면 하얀색 덮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하얀색 덮개를 양쪽으로 잡고(양쪽 엄지는 팬 쪽, 나머지 네 손가락은 덮개의 아래쪽) 엄지손가락을 밀며 위로 끌어당기면 덮개가 조금씩 올라오게 됩니다. 어딘가를 누르거나 특정한 곳에 힘을 줘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덮개 해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청소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클린부스터의 덮개가 간단히 해체되었고 클린부스터 팬을 보호하는 그릴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이 그릴을 분리해 보겠습니다. 클린부스터 팬 보호 그릴을 분리하기 위해선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흰색 덮개로 덮여있던 부분의 후면 양쪽을 보면 볼트로 위쪽 그릴과 안쪽 팬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볼트 두 개를 풀어냅니다. 그리고 볼트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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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볼트를 풀어낸 뒤 제품의 후면 쪽에서 그릴을 천천히 들어 올리면 위 사진과 같이 안쪽 팬과 위쪽 그릴이 분리됩니다. <※주의※ 그릴이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면 쪽이 연결되어 있어 90도 정도로 들어 올려질 뿐입니다. 절대 강하게 들어 올리거나 완전히 분리시키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상단 그릴의 뒷면과 팬, 그리고 안쪽까지 오염이 굉장히 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클린부스터의 팬을 분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퓨리케어 2단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팬 분리

 

 

클린부스터 팬의 중앙을 보면 금색 너트가 하나 체결되어 있는데요, 너트를 풀기 위해 뺀찌나 다른 도구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른손으로 팬을 잡고 왼손으로 너트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너트를 풀어낸 뒤 클러스터 팬을 위로 들어 올리면 팬이 쉽게 빠집니다. 팬과 볼트 너트 등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청소를 위해 분해한 부품은 유실되지 않도록 꼭 안전한 곳에 잘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LG전자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2단 클린부스터의 청소 방법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청소를 매우 꼼꼼히 진심으로 하는 저는 이 정도로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사진 기억하고 계신가요?

 

 

 

 

LG 퓨리케어 클린부스터 2단 공기청정기는 가동을 하면 이렇게 클린 부스터가 고개를 들며 올라가게 되는데 그 뒤쪽 부분에 어마어마한 먼지와 오염물질이 쌓여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때마다 이 무시무시한 장면을 볼 수밖에 없는데 이걸 어찌 못 본 척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한 단계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경고※
포스팅을 시작할 때 언급 하였습니다만 다시 한번 주의드립니다. 이후의 기기 분해 과정은 LG전자 홈페이지에도 안내되어 있지 않은 만큼 분해/조립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일 뿐 청소를 위한 분해/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기기를 분해/조립하는 당사자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클린부스터 팬을 빼내면 부스터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 세 개가 보입니다. 십자드라이버를 이용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볼트를 풀어내면 되는데요 이때 아래쪽으로 볼트가 빠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볼트를 풀어낼 때는 살짝 누르듯이 힘을 주어 돌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드라이버가 헛돌면서 볼트가 마모되어 드라이버가 더 이상 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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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를 풀어내면 클린 부스터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쪽에 두 개의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케이블을 분리해야 완전히 클린 부스터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케이블 분리 및 재연결이 어렵다 판단되는 분들은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 테이블이나 의자를 비슷한 높이로 맞춘 뒤 클린 부스터를 얹어두고 청소하는 방법으로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청소하기 불편하겠지만 케이블 분리/재연결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보단 나을 수 있습니다.

 

저는 케이블을 분리하고 다시 연결할 수 있다 확신했기 때문에 케이블 연결을 해제한 뒤 클린 부스터를 떼어내 청소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LG 퓨리케어 클린부스터 2단 공기청정기를 청소할 때에는 2인 1조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클린부스터 등 부품이 바닥으로 떨어져 파손되기라도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케이블을 분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숫자가 적혀있는 동그란 부품이 클린부스터 팬을 돌리는 모터인 것 같습니다. 모터와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하기 위해서는 사진상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집게와 엄지 손가락으로 잡아 누른 뒤 빼내면 됩니다.

 

2인 1조로 작업이 가능하다면 모터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 세 개를 풀어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뒤 케이블을 빼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저는 혼자서 작업을 진행했기에 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을 억지로 빼내었는데요, 이후 다시 연결할 때에는 볼트를 풀어내 모터를 분리하여 공간을 확보한 뒤 케이블을 연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터와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했고요, 두 번째로 사진상 화살표로 표시된 케이블을 분리해 보겠습니다. 아마 컨트롤 패드와 연결된 케이블일 거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주의드립니다. 가능하면 꼭 2인 1조로 작업을 진행하거나 비슷한 높이의 의자나 테이블을 곁에 두어 클린부스터 추락으로 인한 파손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컨트롤 패드와 연결된 케이블 연결부를 보면 위 사진과 같이 누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걸쇠와 같은 기능을 하는 곳인데요,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누르고 당기면 연결된 부분이 분리됩니다.

 

 

 

 

두 개의 케이블 연결을 해제하니 LG 퓨리케어 2단 공기청정기의 클린부스터가 분리되었습니다. 분리된 덮개와 팬, 클린부스터를 깨끗이 청소하겠습니다.

 

 

 

 

클린부스터의 팬은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물을 뿌린 뒤 비누를 칠해 수세미로 깨끗이 청소하였습니다. 이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앞면과 뒷면 모두 드라이기를 이용해 남은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뒤집어 놓은 클린부스터입니다. 컨트롤 패드가 바닥을 향해있는 모습이구요, 먼지가 가장 많이 껴있는 아래쪽을 먼저 청소해 보겠습니다. 클린부스터는 컨트롤 패드와 모터등 전자기기가 달려있기 때문에 팬처럼 물로 세척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고 편하며 깔끔하게 먼지를 떼어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클레이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분홍색을 선택한 이유는 분홍색이 가장 많이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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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먼지 제거

 

 

먼지가 잘 떼어지긴 했으나 클레이를 계속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클레이는 손으로 조물락 거려도 손에 묻어나지 않거든요, 근데 먼지와 함께 찐득한 오염물질이 섞이니 손과 클린부스터에 클레이가 묻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클레이를 이용한 먼지 제거는 실패였습니다.

 

 

 

 

큰 먼지를 먼저 제거하려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했지만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아 결국 물티슈를 꺼내 들게 되었어요. '환경을 위해 얇은 수건을 사용할까?' 생각했지만 먼지가 묻어 더러워진 수건을 몇 번씩 빨아야 하는 시간과 고생을 감당하고 싶지 않았어요. ㅠ_ㅠ

 

 

 

 

물티슈로 큰 먼지를 닦아내고 구멍마다 찔러 넣어 꼼꼼하게 닦기 시작했습니다. 왼손에 젓가락을 들고 물티슈를 구멍으로 넣어주면 조금 더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래 걸리고 불편했지만 그만큼 깨끗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다음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청소에 써먹을 수 있도록 댓글로 비법 전수 해주시기 바랍니다.

 

 

 

 

모터가 달려있는 클린부스터 그릴 뒤쪽과 안쪽까지 깨끗하게 청소된 모습입니다. 역시 연결된 케이블을 분리하여 부스터를 떼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불안한 상태에서 선채로 이 작업을 해야 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음으로 클린부스터의 컨트롤 패드 그릴 뒤쪽을 청소해 줍니다. 모터 부분이 고정되지 않기 때문에 젓가락을 이용해 고정한 뒤 물티슈로 사이사이를 닦아 내었습니다. 그리고 클린부스터를 바로 세운 뒤 최상단 그릴도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어요.

 

 

 

 

LG 퓨리케어 2단 공기청정기의 클린부스터가 말끔히 청소된 모습입니다. 이제 본체에 클린부스터를 다시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동까지 확인한 뒤 1편은 마무리하려 합니다.

 

 

 

 

이 케이블을 분리할 때는 화살표로 표시된 걸쇠의 위쪽 부분을 누른 뒤 분리했지만 다시 연결할 때에는 걸쇠가 걸려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천천히 밀어주면 됩니다.

 

 

 

 

제가 혼자서 작업을 했기에 부품을 잡고 있느라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는데요, 모터 쪽에 들어가는 케이블의 경우 연결부위 공간이 부족하여 케이블을 체결하기 어렵습니다. 몇 번 시도했는데 안 되겠단 판단이 들더라고요. 빼내는 것은 가능했습니다만 다시 연결하기 위해선 모터를 분리해 공간을 확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세 개의 볼트를 풀어낸 뒤 공간을 확보에 분홍색 'ㄷ' 모양이 보이도록 케이블을 연결해 줍니다. 그리고 다시 세 개의 볼트를 조여 모터를 고정해 주면 됩니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지만 가능하면 꼭 2인 1조로 작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케이블 연결이 끝나면 클린부스터 분리 시 풀어내었던 볼트를 이용해 클린부스터를 몸체에 고정합니다. 부스터가 헐겁게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볼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너무 힘을 주어 꽉 조이다 드라이버가 헛돌아 볼트가 마모되면 홈에 드라이버가 고정되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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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클린부스터 팬을 연결해 줄 텐데요, 자세히 보시면 팬의 구멍과 꽂아 넣는 곳이 완전한 동그라미 모양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모양을 'D컷'이라 하는데요, 축에 파인 홈 부분(D컷)과 팬 중심의 면 부분(D컷)을 맞추어 끝까지 밀어 넣어 조립합니다.

 

 

 

 

D컷에 제대로 맞추어 팬을 넣어 조립했을 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정확히 딱 맞아 들어갑니다.

 

 

 

 

분리할 때 빼서 보관해 두었던 금색 너트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고정해 줍니다. 풀어낼 때와 마찬가지로 뺀찌 등 도구를 이용할 필요 없이 손으로 돌려 고정해 주면 됩니다.

 

 

 

 

풀어서 보관했던 볼트 두 개를 이용해 그릴을 고정해 줍니다. 볼트는 항상 시계 방향으로 돌려 체결합니다. 풀 때는 시계 반대 방향입니다. 너무 꽉 조일 필요는 없고요, 체결이 완료되면 그릴이 들리지 않고 고정됩니다.

 

 

 

 

이제 흰색 클린부스터 덮개를 씌워주면 됩니다. 덮개의 안쪽을 살펴보면 'FRONT'라 적힌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이 앞쪽을 향하게 한 뒤 덮개를 좌우로 살짝씩 움직여주며 씌우면 됩니다.

 

 

 

 

LG 퓨리케어 2단 공기청정기 클린부스터 청소 마무리 후 조립까지 완료 되었구요, 콘센트를 연결한 뒤 작동까지 확인하였습니다. 혹시나 케이블 분리 및 연결로 인해 문제가 생길까 염려도 되었지만 다행히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어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청소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어찌 저렇게 될 때까지 놔두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정말 끔찍합니다. 이제 확실한 청소법을 알았으니 자주 청소해 줄 수 있을 것 같고요, 클린부스터를 고정한 상태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기능도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자주 그릴을 닦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래쪽 커버와 필터 그리고 먼지센서까지 청소하는 방법을 공유하려 했으나 포스트가 너무 길어져 1편과 2편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가이드 1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빠른 시일 안에 2편도 포스팅하여 이곳에 링크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LG 퓨리케어 클린부스터 2단 공기청정기 청소법이 도움 되셨다면 앞으로 더 좋은 정보들을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트와 댓글로 응원 부탁드리며 구독을 통해 2편 소식도 가장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 가이드 2편 ▼▼▼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완벽 청소 가이드 2편(클린부스터 2단, 필터, 먼지센서)